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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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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사업 습관…첫 거래처 ‘사업자상태’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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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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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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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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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보다 비정상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거나 이전에 거래한 적이 없는 사업자와 거래할 때 상대방이 의심스럽다면 세금계산서를 받으면서 반드시 상대방 사업자정보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거래처의 사업자등록상태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처음 거래하는 사업자에게 세금계산서를 받을 때는 상대방이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한 정상사업자인지, 위장세금계산서는 아닌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이 자신의 매출을 숨기기 위해 다른 사람 명의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가공세금계산서가 적발되면 매입세액을 공제 받을 수 없다.
거래처가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한 정상사업자인지도 체크해야 한다.
폐업자가 아니라도 간이과세자나 면세사업자 그리고 폐업자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없다. 이들이 발행한 세금계산서를 받아도 세금계산서로서의 효력이 없어 매입세액을 공제 받을 수 없다.
특히 폐업자가 폐업신고를 하고 난 후 재고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종전의 사업자등록번호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런 경우를 예방하려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경우 사업자등록여부를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국세청 홈택스(https://hometax.go.kr)의 조회/발급 > 사업자상태 > 사업자등록번호/주민등록번호의 경로로 찾아 들어가면 사업자등록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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